2019년 무궁화 캠프

지난 7월 17일 부터 20일 까지 무궁화 캠프가 랄리 제일한인침례교회에서 열렸습니다. 1993년부터 시작된 무궁화 캠프는 미국으로 입양된 한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한국의 문화와 전통을 배우고 자신의 뿌리를 이해하면서 성장하는 것을 돕기 위해 시작되었습니다.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된 참가자들은 한국의 역사, 언어, 문학, 음악, 전통무용, 놀이, 태권도, 요리 등을 접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